개그맨 윤성호, 듀엣으로 트로트 앨범 발표

입력 2013.07.1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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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성호가 '개가수'(개그맨+가수)로 변신한다.

윤성호 측은 19일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파로 인정받는 최태수(동구)와 듀엣 '빡구동구'를 결성해 트로트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달리자'는 '황진이', '네박자' 등을 만든 작곡가 박현진의 작품으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이뤄졌다.

윤성호는 "노래를 부를 때만큼은 가수로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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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윤성호, 듀엣으로 트로트 앨범 발표
    • 입력 2013-07-19 09:20:34
    연합뉴스
개그맨 윤성호가 '개가수'(개그맨+가수)로 변신한다. 윤성호 측은 19일 "언더그라운드에서 실력파로 인정받는 최태수(동구)와 듀엣 '빡구동구'를 결성해 트로트 앨범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달리자'는 '황진이', '네박자' 등을 만든 작곡가 박현진의 작품으로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이뤄졌다. 윤성호는 "노래를 부를 때만큼은 가수로서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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