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나래를 펴다” 부천영화제 개막
입력 2013.07.19 (09:52)
수정 2013.07.20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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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속 상상력과 표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금기에 대한 상식과 고정 관념을 뛰어넘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해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의 디지털 복제 이미지를 영화사에 팔아버린 헐리웃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더 콩그레스',
실사와 애니메이션, (pose)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영화적 상상력과 실험정신이 돋보입니다.
공포와 공상과학, 판타지 등 세계 44개국, 230여편의 다양한 장르영화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영빈(pifan 집행위원장) :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판단할 수 있고 미래를 예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학술적인 부분도 준비했습니다."
영화의 다양성을 위한 고민도 영화제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영화 상영외에도 영화제작 지원과 교육, 콘텐츠 마켙과 네트워크를 통해, 장르영화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집니다.
<인터뷰> 남종석(NAFF 위원) : "장르영화는 보통 저.중예산으로 작업되는데 그러다보니 영화가 제작되고 난뒤 상영을 할 수 있는 뚜렷한 루트가 만들어져야.."
특히, 판타지의 절정인 로봇 영화 특별전은 부천의 새로운 매력입니다.
영화 속 인간의 또 다른 이름인 로봇.
그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스크린 밖의 현실인 로봇 산업과의 접목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지은숙(카이스트 교수 / 로봇영화전 객원 프로그래머) : "이번 로봇영화제를 통해서 IT 로봇 한국의 위상이 우리나라 로봇산업과 문화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무한한 비밀과 상상이 가득한 장르영화의 축제, 상상 이상의 판타지의 세계가 오는 28일까지 열립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영화속 상상력과 표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금기에 대한 상식과 고정 관념을 뛰어넘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해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의 디지털 복제 이미지를 영화사에 팔아버린 헐리웃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더 콩그레스',
실사와 애니메이션, (pose)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영화적 상상력과 실험정신이 돋보입니다.
공포와 공상과학, 판타지 등 세계 44개국, 230여편의 다양한 장르영화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영빈(pifan 집행위원장) :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판단할 수 있고 미래를 예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학술적인 부분도 준비했습니다."
영화의 다양성을 위한 고민도 영화제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영화 상영외에도 영화제작 지원과 교육, 콘텐츠 마켙과 네트워크를 통해, 장르영화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집니다.
<인터뷰> 남종석(NAFF 위원) : "장르영화는 보통 저.중예산으로 작업되는데 그러다보니 영화가 제작되고 난뒤 상영을 할 수 있는 뚜렷한 루트가 만들어져야.."
특히, 판타지의 절정인 로봇 영화 특별전은 부천의 새로운 매력입니다.
영화 속 인간의 또 다른 이름인 로봇.
그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스크린 밖의 현실인 로봇 산업과의 접목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지은숙(카이스트 교수 / 로봇영화전 객원 프로그래머) : "이번 로봇영화제를 통해서 IT 로봇 한국의 위상이 우리나라 로봇산업과 문화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무한한 비밀과 상상이 가득한 장르영화의 축제, 상상 이상의 판타지의 세계가 오는 28일까지 열립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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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9 09:54:23
- 수정2013-07-20 18: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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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속 상상력과 표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금기에 대한 상식과 고정 관념을 뛰어넘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해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의 디지털 복제 이미지를 영화사에 팔아버린 헐리웃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더 콩그레스',
실사와 애니메이션, (pose)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영화적 상상력과 실험정신이 돋보입니다.
공포와 공상과학, 판타지 등 세계 44개국, 230여편의 다양한 장르영화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영빈(pifan 집행위원장) :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판단할 수 있고 미래를 예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학술적인 부분도 준비했습니다."
영화의 다양성을 위한 고민도 영화제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영화 상영외에도 영화제작 지원과 교육, 콘텐츠 마켙과 네트워크를 통해, 장르영화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집니다.
<인터뷰> 남종석(NAFF 위원) : "장르영화는 보통 저.중예산으로 작업되는데 그러다보니 영화가 제작되고 난뒤 상영을 할 수 있는 뚜렷한 루트가 만들어져야.."
특히, 판타지의 절정인 로봇 영화 특별전은 부천의 새로운 매력입니다.
영화 속 인간의 또 다른 이름인 로봇.
그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스크린 밖의 현실인 로봇 산업과의 접목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지은숙(카이스트 교수 / 로봇영화전 객원 프로그래머) : "이번 로봇영화제를 통해서 IT 로봇 한국의 위상이 우리나라 로봇산업과 문화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무한한 비밀과 상상이 가득한 장르영화의 축제, 상상 이상의 판타지의 세계가 오는 28일까지 열립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영화속 상상력과 표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금기에 대한 상식과 고정 관념을 뛰어넘는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가 개막해 다양한 장르영화로 관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성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신의 디지털 복제 이미지를 영화사에 팔아버린 헐리웃 스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더 콩그레스',
실사와 애니메이션, (pose)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영화적 상상력과 실험정신이 돋보입니다.
공포와 공상과학, 판타지 등 세계 44개국, 230여편의 다양한 장르영화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인터뷰> 김영빈(pifan 집행위원장) :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판단할 수 있고 미래를 예견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학술적인 부분도 준비했습니다."
영화의 다양성을 위한 고민도 영화제 곳곳에서 발견됩니다.
영화 상영외에도 영화제작 지원과 교육, 콘텐츠 마켙과 네트워크를 통해, 장르영화 산업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집니다.
<인터뷰> 남종석(NAFF 위원) : "장르영화는 보통 저.중예산으로 작업되는데 그러다보니 영화가 제작되고 난뒤 상영을 할 수 있는 뚜렷한 루트가 만들어져야.."
특히, 판타지의 절정인 로봇 영화 특별전은 부천의 새로운 매력입니다.
영화 속 인간의 또 다른 이름인 로봇.
그 다채로운 모습을 통해 스크린 밖의 현실인 로봇 산업과의 접목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인터뷰> 지은숙(카이스트 교수 / 로봇영화전 객원 프로그래머) : "이번 로봇영화제를 통해서 IT 로봇 한국의 위상이 우리나라 로봇산업과 문화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무한한 비밀과 상상이 가득한 장르영화의 축제, 상상 이상의 판타지의 세계가 오는 28일까지 열립니다.
KBS 뉴스 최성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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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 기자 soojin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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