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화가 2명의 작품전 27일까지 인천서 열려
입력 2013.07.19 (09:55)
수정 2013.07.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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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북한 화백 2명의 작품전이 오는 27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립니다.
조선미술협회와 인천시는 북한의 고(故) 선우영 화백과 고(故) 정창모 화백의 작품전과 작품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전에는 재미교포인 신동훈 조선미술협회 회장이 화가 2명과 교류하면서 소장하게 된 작품 40점이 선보입니다.
선우영 화백은 사실적인 것이 특징인 북한 진채세화의 대가로 알려졌으며, 정창모 화백은 윤곽 없이 색채나 수묵을 사용해 형태를 그리는 이른바 몰골화로 베이징 국제미술제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조선미술협회와 인천시는 북한의 고(故) 선우영 화백과 고(故) 정창모 화백의 작품전과 작품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전에는 재미교포인 신동훈 조선미술협회 회장이 화가 2명과 교류하면서 소장하게 된 작품 40점이 선보입니다.
선우영 화백은 사실적인 것이 특징인 북한 진채세화의 대가로 알려졌으며, 정창모 화백은 윤곽 없이 색채나 수묵을 사용해 형태를 그리는 이른바 몰골화로 베이징 국제미술제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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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화가 2명의 작품전 27일까지 인천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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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9 09:55:07
- 수정2013-07-19 19:00:58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북한 화백 2명의 작품전이 오는 27일까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열립니다.
조선미술협회와 인천시는 북한의 고(故) 선우영 화백과 고(故) 정창모 화백의 작품전과 작품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전에는 재미교포인 신동훈 조선미술협회 회장이 화가 2명과 교류하면서 소장하게 된 작품 40점이 선보입니다.
선우영 화백은 사실적인 것이 특징인 북한 진채세화의 대가로 알려졌으며, 정창모 화백은 윤곽 없이 색채나 수묵을 사용해 형태를 그리는 이른바 몰골화로 베이징 국제미술제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조선미술협회와 인천시는 북한의 고(故) 선우영 화백과 고(故) 정창모 화백의 작품전과 작품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작품전에는 재미교포인 신동훈 조선미술협회 회장이 화가 2명과 교류하면서 소장하게 된 작품 40점이 선보입니다.
선우영 화백은 사실적인 것이 특징인 북한 진채세화의 대가로 알려졌으며, 정창모 화백은 윤곽 없이 색채나 수묵을 사용해 형태를 그리는 이른바 몰골화로 베이징 국제미술제에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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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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