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위촉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포함해 민간 위촉위원 19명과 당연직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문화융성위 구성을 마쳤다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밝혔습니다.
문화융성위는 새 정부 국정기조인 문화 융성과 관련해 현장과 소통하면서 대통령 정책 자문 역할을 맡게 됩니다.
김 위원장은 문화부 차관을 역임했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적 영화제로 키우며 영화산업을 발전시킨 점이 평가돼 위원장으로 인선됐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문화융성위 민간 위촉위원에는 영화배우 안성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연극배우 박정자, 송승환 성신여대문화예술대학장, 양민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와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 한옥지킴이로 알려진 피터 바톨로뮤 영국왕립아시아학회 이사 등이 민간 위원에 포함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포함해 민간 위촉위원 19명과 당연직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문화융성위 구성을 마쳤다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밝혔습니다.
문화융성위는 새 정부 국정기조인 문화 융성과 관련해 현장과 소통하면서 대통령 정책 자문 역할을 맡게 됩니다.
김 위원장은 문화부 차관을 역임했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적 영화제로 키우며 영화산업을 발전시킨 점이 평가돼 위원장으로 인선됐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문화융성위 민간 위촉위원에는 영화배우 안성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연극배우 박정자, 송승환 성신여대문화예술대학장, 양민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와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 한옥지킴이로 알려진 피터 바톨로뮤 영국왕립아시아학회 이사 등이 민간 위원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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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융성위 초대 위원장에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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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9 10:23:09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 위촉됐습니다.
박 대통령은 김 위원장을 포함해 민간 위촉위원 19명과 당연직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포함해 총 20명으로 문화융성위 구성을 마쳤다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비서관이 밝혔습니다.
문화융성위는 새 정부 국정기조인 문화 융성과 관련해 현장과 소통하면서 대통령 정책 자문 역할을 맡게 됩니다.
김 위원장은 문화부 차관을 역임했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적 영화제로 키우며 영화산업을 발전시킨 점이 평가돼 위원장으로 인선됐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습니다.
문화융성위 민간 위촉위원에는 영화배우 안성기,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연극배우 박정자, 송승환 성신여대문화예술대학장, 양민석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 이원복 덕성여대 석좌교수와 한복려 궁중음식연구원 이사장, 한옥지킴이로 알려진 피터 바톨로뮤 영국왕립아시아학회 이사 등이 민간 위원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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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기자 leesuk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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