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성희롱 발언'과 대선불복 발언으로 논란이 인 민주당 임내현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김현숙 의원 등 30명의 명의로 낸 징계안에서 "임 의원이 여기자들 앞에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비윤리적ㆍ비도덕적 발언을 했다" 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는 물론 국회의 명예와 권위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임 의원이 국민의 선택으로 선출된 대통령을 부정하며 대선 불복 논쟁을 야기할 수 있는 선거 원천 무효투쟁을 언급했다면서 국민 전체를 모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김현숙 의원 등 30명의 명의로 낸 징계안에서 "임 의원이 여기자들 앞에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비윤리적ㆍ비도덕적 발언을 했다" 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는 물론 국회의 명예와 권위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임 의원이 국민의 선택으로 선출된 대통령을 부정하며 대선 불복 논쟁을 야기할 수 있는 선거 원천 무효투쟁을 언급했다면서 국민 전체를 모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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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임내현 징계안 제출…“대선불복·성희롱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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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9 11:28:31
새누리당은 '성희롱 발언'과 대선불복 발언으로 논란이 인 민주당 임내현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새누리당은 김현숙 의원 등 30명의 명의로 낸 징계안에서 "임 의원이 여기자들 앞에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비윤리적ㆍ비도덕적 발언을 했다" 면서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는 물론 국회의 명예와 권위를 심각하게 실추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임 의원이 국민의 선택으로 선출된 대통령을 부정하며 대선 불복 논쟁을 야기할 수 있는 선거 원천 무효투쟁을 언급했다면서 국민 전체를 모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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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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