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맛비 주춤…남부, 폭염특보 확대·강화

입력 2013.07.19 (12:37) 수정 2013.07.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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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부지방은 모처럼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열흘 넘게 이어진 장맛비는 잠시 주춤하겠는데요.

낮기온도 크게 오르면서 서울은 30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고,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된 남부지방엔 전주가 34도,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전력사용량이 늘어나 오늘 전력예보는 "관심" 단계까지 발령될 것으로 보입니다.

불필요한 플러그를 뽑는 등 전기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옮겨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맑은 하늘도 잠시 주말인 내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오후 늦게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지역에 비가 오기 시작해 일요일엔 중부와 전북, 경북까지

월요일부터 수요일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 많이 끼겠고, 낮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륙 곳곳에 소나기 지나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등 대부분지방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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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장맛비 주춤…남부, 폭염특보 확대·강화
    • 입력 2013-07-19 12:39:51
    • 수정2013-07-19 13:02:36
    뉴스 12
오늘 중부지방은 모처럼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열흘 넘게 이어진 장맛비는 잠시 주춤하겠는데요.

낮기온도 크게 오르면서 서울은 30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겠고, 폭염특보가 확대, 강화된 남부지방엔 전주가 34도, 대구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면서 전력사용량이 늘어나 오늘 전력예보는 "관심" 단계까지 발령될 것으로 보입니다.

불필요한 플러그를 뽑는 등 전기절약을 위한 작은 실천을 옮겨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맑은 하늘도 잠시 주말인 내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오후 늦게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지역에 비가 오기 시작해 일요일엔 중부와 전북, 경북까지

월요일부터 수요일에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자리에 들면서

전국에 구름 많이 끼겠고, 낮기온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륙 곳곳에 소나기 지나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등 대부분지방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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