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을 충전하다 감전되는 사고가 중국에서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중국 북경만보는 지난 8일 베이징에 사는 30살 남성 우젠퉁이 아이폰4를 충전하던 중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열흘째 혼수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우젠퉁은 사고 당시 감전됐다고 짧게 외친 뒤 쓰러졌으며 병원 측도 전기로 충격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20대 중국 여성이 아이폰4를 충전하면서 통화하다 감전돼 숨지기도 했습니다.
충전중 감전사고는 모두 비정품 충전기를 이용하다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북경만보는 지난 8일 베이징에 사는 30살 남성 우젠퉁이 아이폰4를 충전하던 중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열흘째 혼수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우젠퉁은 사고 당시 감전됐다고 짧게 외친 뒤 쓰러졌으며 병원 측도 전기로 충격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20대 중국 여성이 아이폰4를 충전하면서 통화하다 감전돼 숨지기도 했습니다.
충전중 감전사고는 모두 비정품 충전기를 이용하다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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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남성, 아이폰 충전하다 또 감전…열흘째 혼수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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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9 12:53:02
애플 아이폰을 충전하다 감전되는 사고가 중국에서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중국 북경만보는 지난 8일 베이징에 사는 30살 남성 우젠퉁이 아이폰4를 충전하던 중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열흘째 혼수상태라고 보도했습니다.
우젠퉁은 사고 당시 감전됐다고 짧게 외친 뒤 쓰러졌으며 병원 측도 전기로 충격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난 11일에는 20대 중국 여성이 아이폰4를 충전하면서 통화하다 감전돼 숨지기도 했습니다.
충전중 감전사고는 모두 비정품 충전기를 이용하다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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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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