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오늘 북·러 공동선언 13주년을 맞아 양국 간 친선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러 공동선언으로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됐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000년 7월 북한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양국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11개항의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러시아는 국제무대에서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반대하고 세계의 다극화와 공정한 국제질서를 주장하고 있다"며 북러 친선관계 확대는 동북아와 세계평화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러 공동선언으로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됐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000년 7월 북한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양국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11개항의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러시아는 국제무대에서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반대하고 세계의 다극화와 공정한 국제질서를 주장하고 있다"며 북러 친선관계 확대는 동북아와 세계평화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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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러 공동선언 13주년…북 “친선협력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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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9 15:32:41
북한은 오늘 북·러 공동선언 13주년을 맞아 양국 간 친선협력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북·러 공동선언으로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 관계를 전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됐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000년 7월 북한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양국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을 내용으로 하는 11개항의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노동신문은 "러시아는 국제무대에서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반대하고 세계의 다극화와 공정한 국제질서를 주장하고 있다"며 북러 친선관계 확대는 동북아와 세계평화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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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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