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들의 영결식이 오늘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서울시는 시공사와 유족 대표들과 4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보상 합의를 마쳐 오늘 오전 11시 고대 구로병원에서 발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유족 측이 애초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장례를 치러달라고 요청했지만 전례가 없는 만큼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원순 시장과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합니다.
보상 규모와 관련해 최소 2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유족 측이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시공사와 유족 대표들과 4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보상 합의를 마쳐 오늘 오전 11시 고대 구로병원에서 발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유족 측이 애초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장례를 치러달라고 요청했지만 전례가 없는 만큼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원순 시장과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합니다.
보상 규모와 관련해 최소 2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유족 측이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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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 사고 희생자 오늘 영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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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1 06:58:47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들의 영결식이 오늘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서울시는 시공사와 유족 대표들과 4차례에 걸친 협의 끝에 보상 합의를 마쳐 오늘 오전 11시 고대 구로병원에서 발인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유족 측이 애초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장례를 치러달라고 요청했지만 전례가 없는 만큼 가족장으로 치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영결식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박원순 시장과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합니다.
보상 규모와 관련해 최소 2억 원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공식적으로 유족 측이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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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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