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 기자실의 전설로 유명한 여성 언론인 헬렌 토머스가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토머스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시절부터 무려 60년간 백악관을 출입하면서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10명의 전.현직 대통령을 취재한 베테랑 기자입니다.
그는 특히 백악관 브리핑룸의 맨 앞줄에 앉아 대통령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퍼부으면서 이름을 날렸으나 이스라엘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토머스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시절부터 무려 60년간 백악관을 출입하면서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10명의 전.현직 대통령을 취재한 베테랑 기자입니다.
그는 특히 백악관 브리핑룸의 맨 앞줄에 앉아 대통령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퍼부으면서 이름을 날렸으나 이스라엘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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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백악관 ‘기자실의 전설’ 헬렌 토머스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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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1 06:58:47
미국 백악관 기자실의 전설로 유명한 여성 언론인 헬렌 토머스가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토머스는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시절부터 무려 60년간 백악관을 출입하면서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10명의 전.현직 대통령을 취재한 베테랑 기자입니다.
그는 특히 백악관 브리핑룸의 맨 앞줄에 앉아 대통령에게 공격적인 질문을 퍼부으면서 이름을 날렸으나 이스라엘에 대한 노골적인 반감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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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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