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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대화록 넘겼나 안 넘겼나…
입력 2013.07.21 (07:01) 수정 2013.07.21 (17:30) 일요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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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야가 오늘까지 정상회담 대화록을 찾지 못할 경우 결국 검색방법 등 기술적 가능성보다는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넘어왔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지난 18일 국회 운영위에서 이관 목록에 정상회담 대화록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예 넘어오지 않았을 가능성을 내비친 대목입니다.

이에 대해,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인사들은 서고목록이 아닌 전자문서 '이지원'을 통해 통째로 이관됐다며 가능성을 전면부인합니다.

<녹취>김경수(노무현정부 청와대 비서관):"참여정부 청와대에서 분명히 이관한 기록물을 왜 국가기록원에서 아직도 찾아내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관됐는데도 찾을 수 없다면 아예 이지원에서부터 빠져있었거나 기록원에서 폐기됐을 가능성이 남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 당시 관계자는 "'이지원'은 일부 자료의 삭제나 폐기가 불가능하다."

또 국가기록원 측도 "안전장치가 중복설치돼 삭제, 유실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전문가들은 서버와 하드 디스크 등 종이문서와는 다른 전자문서의 특성상 본의 아니게 손상됐을 가능성도 신중하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있어야 할 대화록을 찾지 못하는 뜻밖의 상황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오늘은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모든 방법이 총동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 정상회담 대화록 넘겼나 안 넘겼나…
    • 입력 2013-07-21 07:03:46
    • 수정2013-07-21 17:30:38
    일요뉴스타임
<앵커 멘트>

여야가 오늘까지 정상회담 대화록을 찾지 못할 경우 결국 검색방법 등 기술적 가능성보다는 대화록이 국가기록원에 넘어왔는지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박경국 국가기록원장은 지난 18일 국회 운영위에서 이관 목록에 정상회담 대화록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예 넘어오지 않았을 가능성을 내비친 대목입니다.

이에 대해,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인사들은 서고목록이 아닌 전자문서 '이지원'을 통해 통째로 이관됐다며 가능성을 전면부인합니다.

<녹취>김경수(노무현정부 청와대 비서관):"참여정부 청와대에서 분명히 이관한 기록물을 왜 국가기록원에서 아직도 찾아내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이관됐는데도 찾을 수 없다면 아예 이지원에서부터 빠져있었거나 기록원에서 폐기됐을 가능성이 남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정부 당시 관계자는 "'이지원'은 일부 자료의 삭제나 폐기가 불가능하다."

또 국가기록원 측도 "안전장치가 중복설치돼 삭제, 유실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전문가들은 서버와 하드 디스크 등 종이문서와는 다른 전자문서의 특성상 본의 아니게 손상됐을 가능성도 신중하게 제기하고 있습니다.

있어야 할 대화록을 찾지 못하는 뜻밖의 상황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오늘은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모든 방법이 총동원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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