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어젯밤 KBS 심야토론에 출연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1분기 성장률 0.8%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추 차관은 그러나 잠재성장률보다는 낮아서 현장에서의 체감은 여전히 싸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하반기에는 경제부총리의 권한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제 회복을 위한 부처 간 협업과 신속한 정책 추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고용률 70%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며, 현재 상황으로 볼 때 2차 추경 예산을 편성할만한 상황은 오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영의료기관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말 입법이 완료된 대로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서도록 할 것이며, 전국에 확대하는 부분은 갈등이 심한 만큼 연구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추 차관은 그러나 잠재성장률보다는 낮아서 현장에서의 체감은 여전히 싸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하반기에는 경제부총리의 권한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제 회복을 위한 부처 간 협업과 신속한 정책 추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고용률 70%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며, 현재 상황으로 볼 때 2차 추경 예산을 편성할만한 상황은 오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영의료기관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말 입법이 완료된 대로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서도록 할 것이며, 전국에 확대하는 부분은 갈등이 심한 만큼 연구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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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성장률 1분기보다 나을 것…부총리 권한 적극적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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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1 07:11:44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은 어젯밤 KBS 심야토론에 출연해 2분기 경제성장률이 1분기 성장률 0.8%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추 차관은 그러나 잠재성장률보다는 낮아서 현장에서의 체감은 여전히 싸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하반기에는 경제부총리의 권한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제 회복을 위한 부처 간 협업과 신속한 정책 추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고용률 70% 달성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것이며, 현재 상황으로 볼 때 2차 추경 예산을 편성할만한 상황은 오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영의료기관 문제와 관련해서는 지난해 말 입법이 완료된 대로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서도록 할 것이며, 전국에 확대하는 부분은 갈등이 심한 만큼 연구 검토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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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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