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5도와 강화도를 포함한 인천은 21일 오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종일 흐리다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인천기상대는 "오늘 오후 늦게부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의 폭우가 내리는 등 내일 오후까지 50∼100㎜의 강우량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에 따라선 15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지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천은 최저 24도, 낮 최고 26도의 기온을 보이고 약간 강한 바람이 계속 불 것으로 보인다.
인천에서 백령·덕적도 등 서해 섬을 오가는 12개 항로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
인천기상대는 "오늘 오후 늦게부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의 폭우가 내리는 등 내일 오후까지 50∼100㎜의 강우량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에 따라선 15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지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천은 최저 24도, 낮 최고 26도의 기온을 보이고 약간 강한 바람이 계속 불 것으로 보인다.
인천에서 백령·덕적도 등 서해 섬을 오가는 12개 항로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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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전역에 내일까지 50∼150㎜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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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1 08:16:07
서해 5도와 강화도를 포함한 인천은 21일 오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하루종일 흐리다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인천기상대는 "오늘 오후 늦게부터 국지적으로 시간당 30㎜의 폭우가 내리는 등 내일 오후까지 50∼100㎜의 강우량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에 따라선 150㎜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지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인천은 최저 24도, 낮 최고 26도의 기온을 보이고 약간 강한 바람이 계속 불 것으로 보인다.
인천에서 백령·덕적도 등 서해 섬을 오가는 12개 항로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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