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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산 생약 한약재 밀수입 30대 입건
입력 2013.07.21 (09:03) 사회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관절염 치료제 등으로 사용되는 아프리카산 생약 한약재를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35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3년 동안 아프리카 보츠나와의 현지인들로부터 시가 천 오백만원 상당의 생약제와 의약품을 밀수입한 뒤, 인터넷 카페 등에서 판매해 3백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장기간 복용을 유도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3년 동안 아프리카 보츠나와의 현지인들로부터 시가 천 오백만원 상당의 생약제와 의약품을 밀수입한 뒤, 인터넷 카페 등에서 판매해 3백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장기간 복용을 유도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아프리카산 생약 한약재 밀수입 3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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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1 09:03:30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관절염 치료제 등으로 사용되는 아프리카산 생약 한약재를 밀수입해 국내에 유통시킨 혐의로 35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3년 동안 아프리카 보츠나와의 현지인들로부터 시가 천 오백만원 상당의 생약제와 의약품을 밀수입한 뒤, 인터넷 카페 등에서 판매해 3백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장기간 복용을 유도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8년 5월부터 3년 동안 아프리카 보츠나와의 현지인들로부터 시가 천 오백만원 상당의 생약제와 의약품을 밀수입한 뒤, 인터넷 카페 등에서 판매해 3백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 씨는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6개월 이상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하며 장기간 복용을 유도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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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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