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반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의 한 물놀이 유원지에서 33살 황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황 씨와 함께 튜브를 타고 있던 부인 박 모씨는 야영객에 의해 구조됐지만, 황 씨는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영에 미숙한 황 씨가 3m 깊이의 물에서 물놀이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 씨와 함께 튜브를 타고 있던 부인 박 모씨는 야영객에 의해 구조됐지만, 황 씨는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영에 미숙한 황 씨가 3m 깊이의 물에서 물놀이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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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원지서 물놀이하던 30대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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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1 09:26:01
어제 저녁 7시 반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의 한 물놀이 유원지에서 33살 황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황 씨와 함께 튜브를 타고 있던 부인 박 모씨는 야영객에 의해 구조됐지만, 황 씨는 119구조대가 수색작업을 벌인 끝에 사고 발생 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수영에 미숙한 황 씨가 3m 깊이의 물에서 물놀이를 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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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빛이라 기자 gl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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