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2타 잃고 공동 23위로 주춤

입력 2013.07.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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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마라톤 클래식 3라운드에서 중위권으로 밀렸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2오버파를 쳤습니다.

1, 2라운드 공동 5위에 올랐던 박인비는 중간합계 4언더파로 김인경 등과 함께 공동 23위로 떨어졌습니다.

공동 선두인 스페인의 베아트리스 레카리, 미국의 폴라 크리머 등과 8타 차이입니다.

최운정은 3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우승자인 박희영은 7언더파 공동 9위, 유소연은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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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인비, 2타 잃고 공동 23위로 주춤
    • 입력 2013-07-21 10: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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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인 박인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마라톤 클래식 3라운드에서 중위권으로 밀렸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2오버파를 쳤습니다. 1, 2라운드 공동 5위에 올랐던 박인비는 중간합계 4언더파로 김인경 등과 함께 공동 23위로 떨어졌습니다. 공동 선두인 스페인의 베아트리스 레카리, 미국의 폴라 크리머 등과 8타 차이입니다. 최운정은 3라운드에서만 5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공동 6위에 올랐습니다. 지난주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우승자인 박희영은 7언더파 공동 9위, 유소연은 공동 11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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