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비영리병원 5곳을 '안전망 병원'으로 지정하고 공공보건의료 수행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안전망 병원으로 지정된 곳은 마리아수녀회 도티기념병원과 다일복지재단 다일천사병원 등 5곳입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병원은 시립병원들과 협업해 의료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안전망 병원을 찾는 환자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드는 MRI, CT는 시립병원인 서북병원과 은평병원이 지원하고, 안전망 병원이 치료할 수 없는 영역의 수술과 응급처치 환자, 알코올 행려환자는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은평병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안전망 병원에 방문 간호사 인력을 파견해 전문 인력난을 해소하고 의료장비와 야간 구급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안전망 병원으로 지정된 곳은 마리아수녀회 도티기념병원과 다일복지재단 다일천사병원 등 5곳입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병원은 시립병원들과 협업해 의료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안전망 병원을 찾는 환자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드는 MRI, CT는 시립병원인 서북병원과 은평병원이 지원하고, 안전망 병원이 치료할 수 없는 영역의 수술과 응급처치 환자, 알코올 행려환자는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은평병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안전망 병원에 방문 간호사 인력을 파견해 전문 인력난을 해소하고 의료장비와 야간 구급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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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안전망 병원’ 5곳 첫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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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1 13:01:32
서울시가 비영리병원 5곳을 '안전망 병원'으로 지정하고 공공보건의료 수행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안전망 병원으로 지정된 곳은 마리아수녀회 도티기념병원과 다일복지재단 다일천사병원 등 5곳입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병원은 시립병원들과 협업해 의료 취약계층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안전망 병원을 찾는 환자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드는 MRI, CT는 시립병원인 서북병원과 은평병원이 지원하고, 안전망 병원이 치료할 수 없는 영역의 수술과 응급처치 환자, 알코올 행려환자는 서울의료원과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은평병원이 맡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안전망 병원에 방문 간호사 인력을 파견해 전문 인력난을 해소하고 의료장비와 야간 구급차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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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futuri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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