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 하반기 공공주택 3만6천여가구 분양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올해 하반기 공공아파트 3만 6천여 가구를 분양합니다.

전국 38개 지구에 공공분양은 만 1900여 가구, 공공임대 2만 4천여 가구입니다.

임대아파트는 국민임대 만 6백여 가구, 영구임대 482가구 등 전체 공급 물량의 67%를 차지합니다.

지역별로는 김포 한강, 화성 향남, 남양주 별내 등 전체 물량의 55%인 만 9천여 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되고, 아산 탕정, 대구 옥포 등에도 만 6천여 가구가 공급됩니다.

전용면적 85㎡ 이하 공공분양·공공임대주택은 무주택 가구주로 청약 저축 1에서 3순위가 청약할 수 있습니다.

국민임대주택은 월소득이 도시 근로자 가구당 평균 소득의 70% 이하인 무주택 가구주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과 접수는 단지별 입주자모집공고 이후 거주지역 주민자치센터에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