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말까지 은행들이 자영업자의 특성을 반영한 세부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한은행과 국민은행 등 9개 은행은 재무제표상의 안정성, 영업 위험, 대표자 신상정보 등을 반영한 자영업자 신용평가 시스템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자영업자 신용평가 시스템이 도입되면 108만 명, 140조 원에 달하는 자영업자 대출을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영업자와 법인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자영업자가 합리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고유의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시한은행과 국민은행 등 9개 은행은 재무제표상의 안정성, 영업 위험, 대표자 신상정보 등을 반영한 자영업자 신용평가 시스템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자영업자 신용평가 시스템이 도입되면 108만 명, 140조 원에 달하는 자영업자 대출을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영업자와 법인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자영업자가 합리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고유의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은행, 자영업자 신용평가시스템 만든다
-
- 입력 2013-07-21 14:44:17
금융감독원은 올해 말까지 은행들이 자영업자의 특성을 반영한 세부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한은행과 국민은행 등 9개 은행은 재무제표상의 안정성, 영업 위험, 대표자 신상정보 등을 반영한 자영업자 신용평가 시스템을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금감원은 자영업자 신용평가 시스템이 도입되면 108만 명, 140조 원에 달하는 자영업자 대출을 합리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영업자와 법인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자영업자가 합리적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고유의 신용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
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양성모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