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이 당명을 '정의당'으로 바꾸고 새 대표로 천호선 최고위원을 선출했습니다.
진보정의당은 오늘 오후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혁신당원대회'를 열고 새 당명에 대한 당원투표를 실시해 51.8%의 지지를 얻은 '정의당'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습니다.
또 대표 선출 투표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천호선 후보가 전체 투표권자의 96.09%의 찬성을 얻어 새 대표로 확정됐습니다.
천호선 대표는 취임연설에서 뼈를 깎는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면 혁신을 하지 않은 것이라며, 진보정치는 이념의 완고함을 버리고 넓은 광장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보정의당은 오늘 오후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혁신당원대회'를 열고 새 당명에 대한 당원투표를 실시해 51.8%의 지지를 얻은 '정의당'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습니다.
또 대표 선출 투표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천호선 후보가 전체 투표권자의 96.09%의 찬성을 얻어 새 대표로 확정됐습니다.
천호선 대표는 취임연설에서 뼈를 깎는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면 혁신을 하지 않은 것이라며, 진보정치는 이념의 완고함을 버리고 넓은 광장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보정의당, 새 당명 ‘정의당’…천호선 대표체제 출범
-
- 입력 2013-07-21 16:39:33
진보정의당이 당명을 '정의당'으로 바꾸고 새 대표로 천호선 최고위원을 선출했습니다.
진보정의당은 오늘 오후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에서 '혁신당원대회'를 열고 새 당명에 대한 당원투표를 실시해 51.8%의 지지를 얻은 '정의당'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습니다.
또 대표 선출 투표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천호선 후보가 전체 투표권자의 96.09%의 찬성을 얻어 새 대표로 확정됐습니다.
천호선 대표는 취임연설에서 뼈를 깎는 고통을 느끼지 못했다면 혁신을 하지 않은 것이라며, 진보정치는 이념의 완고함을 버리고 넓은 광장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
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국현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