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는 오는 27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한국전 참전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이 대통령 특사로 파견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하는 정부대표단은 보훈처와 외교부, 국방부 등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김정훈 특사는 27일 오전 미 국방부가 주관하는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참전비에 헌화할 계획입니다.
대표단은 또 오는 25일 미 의회 주관 리셉션에 참석해 참전용사 출신 의원인 찰스 랭글, 존 코니어스 하원의원 등을 만나고 26일에는 제대군인 용사촌을 방문한 뒤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할 예정이라고 보훈처는 밝혔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하는 정부대표단은 보훈처와 외교부, 국방부 등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김정훈 특사는 27일 오전 미 국방부가 주관하는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참전비에 헌화할 계획입니다.
대표단은 또 오는 25일 미 의회 주관 리셉션에 참석해 참전용사 출신 의원인 찰스 랭글, 존 코니어스 하원의원 등을 만나고 26일에는 제대군인 용사촌을 방문한 뒤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할 예정이라고 보훈처는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미 정전기념 행사에 대통령특사 파견
-
- 입력 2013-07-21 18:38:01
국가보훈처는 오는 27일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한국전 참전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이 대통령 특사로 파견된다고 밝혔습니다.
기념식에 참석하는 정부대표단은 보훈처와 외교부, 국방부 등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김정훈 특사는 27일 오전 미 국방부가 주관하는 정전협정 6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참전비에 헌화할 계획입니다.
대표단은 또 오는 25일 미 의회 주관 리셉션에 참석해 참전용사 출신 의원인 찰스 랭글, 존 코니어스 하원의원 등을 만나고 26일에는 제대군인 용사촌을 방문한 뒤 알링턴 국립묘지를 참배, 무명용사의 묘에 헌화할 예정이라고 보훈처는 밝혔습니다.
-
-
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이중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