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수뢰 정황을 추가 확보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단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부산 모 원전설비업체 대표 송모 씨를 지난 17일 구속하고 이돈이 김종신 전 한국수력 원자력 사장에게 흘러간 정황을 확보하고 송 씨를 상대로 돈의 사용처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송 씨는 금품제공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원전 설비업체 한국정수공업 대표로부터 1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습니다.
수사단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부산 모 원전설비업체 대표 송모 씨를 지난 17일 구속하고 이돈이 김종신 전 한국수력 원자력 사장에게 흘러간 정황을 확보하고 송 씨를 상대로 돈의 사용처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송 씨는 금품제공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원전 설비업체 한국정수공업 대표로부터 1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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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신 전 한수원 사장 추가수뢰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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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1 19:32:11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의 수뢰 정황을 추가 확보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사단은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부산 모 원전설비업체 대표 송모 씨를 지난 17일 구속하고 이돈이 김종신 전 한국수력 원자력 사장에게 흘러간 정황을 확보하고 송 씨를 상대로 돈의 사용처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송 씨는 금품제공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원전 설비업체 한국정수공업 대표로부터 1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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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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