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여동생인 김여정이 국방위원회 행사과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여정은 올해 27살로 지난해 초부터 국방위 행사과장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북소식통이 전했습니다.
김여정은 지난 4월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참석한 인민군 창건 81주년 연회 때 고모부 김경희의 옆자리에 앉는 등 그동안 북한 매체를 통해 공식활동 모습이 포착돼 왔습니다.
그러나 김여정과 달리 김 제1위원장의 친형인 김정철은 공식 직함을 부여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여정은 올해 27살로 지난해 초부터 국방위 행사과장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북소식통이 전했습니다.
김여정은 지난 4월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참석한 인민군 창건 81주년 연회 때 고모부 김경희의 옆자리에 앉는 등 그동안 북한 매체를 통해 공식활동 모습이 포착돼 왔습니다.
그러나 김여정과 달리 김 제1위원장의 친형인 김정철은 공식 직함을 부여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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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김정은 여동생은 ‘국방위 과장’ 역할 수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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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1 19:32:11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친여동생인 김여정이 국방위원회 행사과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여정은 올해 27살로 지난해 초부터 국방위 행사과장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대북소식통이 전했습니다.
김여정은 지난 4월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참석한 인민군 창건 81주년 연회 때 고모부 김경희의 옆자리에 앉는 등 그동안 북한 매체를 통해 공식활동 모습이 포착돼 왔습니다.
그러나 김여정과 달리 김 제1위원장의 친형인 김정철은 공식 직함을 부여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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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기자 new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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