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류 관련 업체의 지적재산권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류관련 업체들이 벌어들인 지적재산권 사용료가 2011년의 6억 8천만 달러보다 17.6% 늘어난 8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지적재산권 사용료 수입인 34억 4천만 달러의 23.3%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분야별로는 게임업체의 지적재산권 사용료 수입이 6억 8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엔터테인먼트사와 방송사, 영화사 등의 지적재산권 사용료 수입도 1억 2천만 달러로 2011년 같은 기간보다 6배 증가했습니다.
또 한류 관련 지적재산권 수지 흑자 폭은 지난해 5억 9천만 달러로 2007년의 6천만 달러보다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전체 산업의 지적재산권 수지는 49억 5천만 달러 적자로, 2011년 29억 6천만 달러 적자보다 적자 폭이 커졌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류관련 업체들이 벌어들인 지적재산권 사용료가 2011년의 6억 8천만 달러보다 17.6% 늘어난 8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지적재산권 사용료 수입인 34억 4천만 달러의 23.3%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분야별로는 게임업체의 지적재산권 사용료 수입이 6억 8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엔터테인먼트사와 방송사, 영화사 등의 지적재산권 사용료 수입도 1억 2천만 달러로 2011년 같은 기간보다 6배 증가했습니다.
또 한류 관련 지적재산권 수지 흑자 폭은 지난해 5억 9천만 달러로 2007년의 6천만 달러보다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전체 산업의 지적재산권 수지는 49억 5천만 달러 적자로, 2011년 29억 6천만 달러 적자보다 적자 폭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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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관련 지적재산권 지난해 수출 18%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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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1 20:16:23
지난해 한류 관련 업체의 지적재산권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류관련 업체들이 벌어들인 지적재산권 사용료가 2011년의 6억 8천만 달러보다 17.6% 늘어난 8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지적재산권 사용료 수입인 34억 4천만 달러의 23.3%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분야별로는 게임업체의 지적재산권 사용료 수입이 6억 8천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엔터테인먼트사와 방송사, 영화사 등의 지적재산권 사용료 수입도 1억 2천만 달러로 2011년 같은 기간보다 6배 증가했습니다.
또 한류 관련 지적재산권 수지 흑자 폭은 지난해 5억 9천만 달러로 2007년의 6천만 달러보다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전체 산업의 지적재산권 수지는 49억 5천만 달러 적자로, 2011년 29억 6천만 달러 적자보다 적자 폭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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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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