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희생자 7명 ‘합동 영결식’ 外

입력 2013.07.21 (21:26) 수정 2013.07.2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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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 7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오늘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열렸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와 감리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업무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외고 등 13곳 특별 감사

경기도 교육청이 지역내 국제고와 자사고 등 13개 학교에 대해 입학과 전학, 편입학 전형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보험 가입 연령 80살로 확대

이르면 다음달부터 보험상품 가입연령이 기존 65살에서 최대 80살로 늘어나고 만성질환 고령자를 위해 보험계약 심사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 출범

진보정의당은 오늘 혁신당원대회를 열어 새 당명을 '정의당'으로 결정하고 천호선 위원을 새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천 대표는 이념의 완고함을 버리고 현대적인 진보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스 충돌, 30여 명 부상

오늘 오후 서울 창동에서 시내버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마주 오던 버스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30여명과 오토바이 운전자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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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희생자 7명 ‘합동 영결식’ 外
    • 입력 2013-07-21 21:27:51
    • 수정2013-07-21 21:44:25
    뉴스 9
서울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희생자 7명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오늘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열렸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와 감리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업무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외고 등 13곳 특별 감사

경기도 교육청이 지역내 국제고와 자사고 등 13개 학교에 대해 입학과 전학, 편입학 전형에 대한 특별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보험 가입 연령 80살로 확대

이르면 다음달부터 보험상품 가입연령이 기존 65살에서 최대 80살로 늘어나고 만성질환 고령자를 위해 보험계약 심사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정의당’ 천호선 대표 출범

진보정의당은 오늘 혁신당원대회를 열어 새 당명을 '정의당'으로 결정하고 천호선 위원을 새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천 대표는 이념의 완고함을 버리고 현대적인 진보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버스 충돌, 30여 명 부상

오늘 오후 서울 창동에서 시내버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마주 오던 버스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30여명과 오토바이 운전자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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