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새 당명 ‘노동당’ 확정

입력 2013.07.21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진보신당이 당 명칭을 '노동당'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진보신당은 오늘 오후 서울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임시당대회를 열고 당명 선호투표를 시행해, 66.7%의 찬성표를 '노동당'을 새로운 당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노동당' 이용길 대표는 당명 개정과 관련해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며 30년 뒤 후손들이 당명을 잘 정했다는 평가를 내렸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진보신당, 새 당명 ‘노동당’ 확정
    • 입력 2013-07-21 21:51:40
    정치
진보신당이 당 명칭을 '노동당'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진보신당은 오늘 오후 서울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임시당대회를 열고 당명 선호투표를 시행해, 66.7%의 찬성표를 '노동당'을 새로운 당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노동당' 이용길 대표는 당명 개정과 관련해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며 30년 뒤 후손들이 당명을 잘 정했다는 평가를 내렸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