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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새 당명 ‘노동당’ 확정
입력 2013.07.21 (21:51) 정치
진보신당이 당 명칭을 '노동당'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진보신당은 오늘 오후 서울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임시당대회를 열고 당명 선호투표를 시행해, 66.7%의 찬성표를 '노동당'을 새로운 당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노동당' 이용길 대표는 당명 개정과 관련해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며 30년 뒤 후손들이 당명을 잘 정했다는 평가를 내렸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신당은 오늘 오후 서울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임시당대회를 열고 당명 선호투표를 시행해, 66.7%의 찬성표를 '노동당'을 새로운 당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노동당' 이용길 대표는 당명 개정과 관련해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며 30년 뒤 후손들이 당명을 잘 정했다는 평가를 내렸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 진보신당, 새 당명 ‘노동당’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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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1 21:51:40
진보신당이 당 명칭을 '노동당'으로 바꾸기로 결정했습니다.
진보신당은 오늘 오후 서울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임시당대회를 열고 당명 선호투표를 시행해, 66.7%의 찬성표를 '노동당'을 새로운 당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노동당' 이용길 대표는 당명 개정과 관련해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며 30년 뒤 후손들이 당명을 잘 정했다는 평가를 내렸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보신당은 오늘 오후 서울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임시당대회를 열고 당명 선호투표를 시행해, 66.7%의 찬성표를 '노동당'을 새로운 당명으로 확정했습니다.
'노동당' 이용길 대표는 당명 개정과 관련해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다며 30년 뒤 후손들이 당명을 잘 정했다는 평가를 내렸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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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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