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前 대통령 차남 연희동 방문…6시간만에 귀가

입력 2013.07.21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 찾기에 나선 가운데 차남 재용씨가 오늘 연희동 전씨 자택을 방문했습니다.

재용씨는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전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자택을 방문해 6시간 정도 머물다 저녁 7시 25분경에 돌아갔습니다.

재용 씨의 이번 방문은 검찰이 전씨 일가의 사업체와 자택 등을 전방위 압수수색한 직후여서 검찰의 강도높은 압박 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두환 前 대통령 차남 연희동 방문…6시간만에 귀가
    • 입력 2013-07-21 21:51:40
    사회
검찰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은닉재산 찾기에 나선 가운데 차남 재용씨가 오늘 연희동 전씨 자택을 방문했습니다. 재용씨는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전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자택을 방문해 6시간 정도 머물다 저녁 7시 25분경에 돌아갔습니다. 재용 씨의 이번 방문은 검찰이 전씨 일가의 사업체와 자택 등을 전방위 압수수색한 직후여서 검찰의 강도높은 압박 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