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남부·강원 남부 호우특보

입력 2013.07.22 (06:00) 수정 2013.07.22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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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에 이어 서울지역에도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시간에 5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경기도 오산과 원주 등지에서 최고 150mm 안팎,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도 92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낮까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집중되며 호우특보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오후늦게 잠시 그치겠지만 내일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50에서 최고 150 이상, 충청과 경북 북부에 30에서 80mm 가량입니다.

모레부터는 장마전선이 더 남하해 전국에 비를 뿌리겠고 목요일 이후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장맛비가 집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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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기 남부·강원 남부 호우특보
    • 입력 2013-07-22 06:00:02
    • 수정2013-07-22 07:12:18
    사회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에 이어 서울지역에도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시간에 50mm 이상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경기도 오산과 원주 등지에서 최고 150mm 안팎, 서울 관악구 남현동에도 92mm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낮까지 서울,경기와 강원 영서지방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집중되며 호우특보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오후늦게 잠시 그치겠지만 내일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서울,경기와 강원도에 50에서 최고 150 이상, 충청과 경북 북부에 30에서 80mm 가량입니다.

모레부터는 장마전선이 더 남하해 전국에 비를 뿌리겠고 목요일 이후에는 남해안과 제주도에 장맛비가 집중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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