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유 과열 화재…80만 원 피해
입력 2013.07.22 (06:00)
수정 2013.07.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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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쯤 대구 범어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부엌 내부와 싱크대, 세탁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리를 하던 중 냄비에서 불꽃이 생겼다는 거주자 18살 손모 군의 진술을 토대로 냄비 안에 있던 식용유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부엌 내부와 싱크대, 세탁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리를 하던 중 냄비에서 불꽃이 생겼다는 거주자 18살 손모 군의 진술을 토대로 냄비 안에 있던 식용유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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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용유 과열 화재…8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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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2 06:00:03
- 수정2013-07-22 08:12:18
어젯밤 9시쯤 대구 범어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부엌 내부와 싱크대, 세탁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리를 하던 중 냄비에서 불꽃이 생겼다는 거주자 18살 손모 군의 진술을 토대로 냄비 안에 있던 식용유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부엌 내부와 싱크대, 세탁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리를 하던 중 냄비에서 불꽃이 생겼다는 거주자 18살 손모 군의 진술을 토대로 냄비 안에 있던 식용유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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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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