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군용버스-트럭 충돌…16명 사망
입력 2013.07.22 (06:02)
수정 2013.07.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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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북부 베헤이라 지역의 고속도로에서 현지시각으로 21일 신병을 태운 군용버스가 트럭과 충돌해 16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습니다.
피해 군인들은 이집트 동북부의 군사기지에서 훈련을 마치고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변을 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는 열악한 도로사정과 낙후된 시스템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 연 평균 만 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피해 군인들은 이집트 동북부의 군사기지에서 훈련을 마치고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변을 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는 열악한 도로사정과 낙후된 시스템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 연 평균 만 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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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군용버스-트럭 충돌…1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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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2 06:02:56
- 수정2013-07-22 08:12:59
이집트 북부 베헤이라 지역의 고속도로에서 현지시각으로 21일 신병을 태운 군용버스가 트럭과 충돌해 16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습니다.
피해 군인들은 이집트 동북부의 군사기지에서 훈련을 마치고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변을 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는 열악한 도로사정과 낙후된 시스템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 연 평균 만 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피해 군인들은 이집트 동북부의 군사기지에서 훈련을 마치고 이슬람 금식월인 라마단 기간을 맞아 고향으로 돌아가던 중 변을 당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는 열악한 도로사정과 낙후된 시스템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대형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 연 평균 만 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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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명 기자 kimj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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