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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07시 40분 호우경보…원주 부론 172.5㎜
입력 2013.07.22 (06:39) 수정 2013.07.22 (13:38) 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7시 40분을 기해 횡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또 기상청은 같은 시간 평창군 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앞서 강원지역에는 원주에 호우경보가, 정선·태백·영월과 동해·삼척 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특히 원주와 횡성 등 영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40분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부론면 172.5㎜, 원주시 158.5㎜, 횡성 안흥면 106mm, 영월 주천면 81㎜, 정선 신동읍 77.5㎜, 평창 55㎜, 홍천 서석면 28㎜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내일까지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50~100㎜, 많은 곳은 150㎜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춘천을 비롯해 평창·홍천·인제 평지 등 4개 시·군에 이날 아침을 기해 호우 예비특보도 내려진 상태다.
또 기상청은 같은 시간 평창군 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앞서 강원지역에는 원주에 호우경보가, 정선·태백·영월과 동해·삼척 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특히 원주와 횡성 등 영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40분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부론면 172.5㎜, 원주시 158.5㎜, 횡성 안흥면 106mm, 영월 주천면 81㎜, 정선 신동읍 77.5㎜, 평창 55㎜, 홍천 서석면 28㎜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내일까지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50~100㎜, 많은 곳은 150㎜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춘천을 비롯해 평창·홍천·인제 평지 등 4개 시·군에 이날 아침을 기해 호우 예비특보도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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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7-22 13:38:48
강원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7시 40분을 기해 횡성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또 기상청은 같은 시간 평창군 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앞서 강원지역에는 원주에 호우경보가, 정선·태백·영월과 동해·삼척 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특히 원주와 횡성 등 영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40분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부론면 172.5㎜, 원주시 158.5㎜, 횡성 안흥면 106mm, 영월 주천면 81㎜, 정선 신동읍 77.5㎜, 평창 55㎜, 홍천 서석면 28㎜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내일까지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50~100㎜, 많은 곳은 150㎜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춘천을 비롯해 평창·홍천·인제 평지 등 4개 시·군에 이날 아침을 기해 호우 예비특보도 내려진 상태다.
또 기상청은 같은 시간 평창군 평지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앞서 강원지역에는 원주에 호우경보가, 정선·태백·영월과 동해·삼척 산간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특히 원주와 횡성 등 영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비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40분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원주 부론면 172.5㎜, 원주시 158.5㎜, 횡성 안흥면 106mm, 영월 주천면 81㎜, 정선 신동읍 77.5㎜, 평창 55㎜, 홍천 서석면 28㎜ 등이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내일까지 영서지방을 중심으로 50~100㎜, 많은 곳은 150㎜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춘천을 비롯해 평창·홍천·인제 평지 등 4개 시·군에 이날 아침을 기해 호우 예비특보도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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