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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야택시 하루 승객 23명…금요일 수입 최고
입력 2013.07.22 (07:05) 수정 2013.07.22 (08:15) 연합뉴스
서울 심야전용 택시는 하루 평균 23명의 승객을 태워 14만7천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2일 심야전용 택시의 7개월간 운행실태 분석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심야전용 택시는 심야시간대에 택시수급 불균형 현상을 없애려고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도입한 제도다. 일반 택시와는 달리 매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행한다. 차량 측면과 뒷면에 '개인 9'라고 쓰여 있다.

분석 결과, 승객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3시 사이에 몰렸다.

요일별 수입은 금요일(16만3천원), 목요일(15만3천원), 수요일(14만6천원) 순이었다. 토요일(13만7천원)이 가장 적었다.

심야전용 택시는 1대당 하루 평균 17.3건을 운행하며 1건당 평균 1.3명이 타는 점을 고려하면 23명을 수송한다. 심야전용 택시 전체의 수송인원은 하루 평균 2만341명에 달한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이달 현재 서울에서 1천721대의 심야전용 택시가 운행 중이다.

심야전용 택시 운전사는 남성이 99.5%를 차지했다. 연령대는 50대가 787명(45.7%), 40대 613명(35.6%), 60대 201명(11.7%), 30대 104명(6.1%) 순이었다.

평균 운행률은 75% 정도로, 금요일(81.5%)과 목요일(80.2%)은 평균보다 높았고 수요일(75.0%)과 토요일(67.2%)은 평균보다 낮았다.

서울시는 9월 중 심야전용 택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11월 시행할 계획이다.
  • 서울 심야택시 하루 승객 23명…금요일 수입 최고
    • 입력 2013-07-22 07:05:33
    • 수정2013-07-22 08:15:27
    연합뉴스
서울 심야전용 택시는 하루 평균 23명의 승객을 태워 14만7천원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는 22일 심야전용 택시의 7개월간 운행실태 분석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심야전용 택시는 심야시간대에 택시수급 불균형 현상을 없애려고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도입한 제도다. 일반 택시와는 달리 매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행한다. 차량 측면과 뒷면에 '개인 9'라고 쓰여 있다.

분석 결과, 승객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3시 사이에 몰렸다.

요일별 수입은 금요일(16만3천원), 목요일(15만3천원), 수요일(14만6천원) 순이었다. 토요일(13만7천원)이 가장 적었다.

심야전용 택시는 1대당 하루 평균 17.3건을 운행하며 1건당 평균 1.3명이 타는 점을 고려하면 23명을 수송한다. 심야전용 택시 전체의 수송인원은 하루 평균 2만341명에 달한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이달 현재 서울에서 1천721대의 심야전용 택시가 운행 중이다.

심야전용 택시 운전사는 남성이 99.5%를 차지했다. 연령대는 50대가 787명(45.7%), 40대 613명(35.6%), 60대 201명(11.7%), 30대 104명(6.1%) 순이었다.

평균 운행률은 75% 정도로, 금요일(81.5%)과 목요일(80.2%)은 평균보다 높았고 수요일(75.0%)과 토요일(67.2%)은 평균보다 낮았다.

서울시는 9월 중 심야전용 택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11월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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