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젊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모란봉 악단에서 첫 '공훈배우'가 배출됐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모란봉악단 배우 류진아에게 공화국 공훈배우 칭호를 수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란봉 악단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창단 공연에서 미국 영화 '록키'의 주제곡과 미국 애니메이션 삽입곡 등을 연주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모란봉악단 배우 류진아에게 공화국 공훈배우 칭호를 수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란봉 악단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창단 공연에서 미국 영화 '록키'의 주제곡과 미국 애니메이션 삽입곡 등을 연주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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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판 ‘걸그룹’ 모란봉악단, 첫 공훈배우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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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2 10:02:20
20대 젊은 여성으로만 구성된 모란봉 악단에서 첫 '공훈배우'가 배출됐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모란봉악단 배우 류진아에게 공화국 공훈배우 칭호를 수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란봉 악단은 김정은 제1위원장의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창단 공연에서 미국 영화 '록키'의 주제곡과 미국 애니메이션 삽입곡 등을 연주해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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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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