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패션스튜디오 최고 80% 할인”

입력 2013.07.22 (1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레부터 사흘동안 가수 소녀시대와 포미닛이 즐겨 입는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싼 값에 살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 유어스빌딩 4층 쇼룸에서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출신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팝 세일'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걸그룹들이 입어 유명해진 에스이콜와이지를 비롯해 티백 등 모두 51개 브랜드가 참여해 3천여 개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행사 상품은 현재 백화점과 국내외 편집숍에서 판매되는 인기상품으로 의류와 보석, 가방과 구두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판매 행사가 끝난 뒤 일부 제품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에 기부돼 저소득층 시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시 “서울패션스튜디오 최고 80% 할인”
    • 입력 2013-07-22 10:16:19
    사회
모레부터 사흘동안 가수 소녀시대와 포미닛이 즐겨 입는 신진 디자이너의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싼 값에 살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동대문 유어스빌딩 4층 쇼룸에서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 출신 신진 디자이너들의 제품을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는 '팝 세일'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는 걸그룹들이 입어 유명해진 에스이콜와이지를 비롯해 티백 등 모두 51개 브랜드가 참여해 3천여 개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행사 상품은 현재 백화점과 국내외 편집숍에서 판매되는 인기상품으로 의류와 보석, 가방과 구두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판매 행사가 끝난 뒤 일부 제품은 서울시 희망온돌사업에 기부돼 저소득층 시설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