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사회적기업 3년새 8배 증가”

입력 2013.07.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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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울형 사회적기업'이 2010년보다 8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공석호 서울시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0년 84개였던 서울형 사회적 기업은 2011년 151개, 2012년 100개, 올해 5월까지는 372개 업체로 늘어나 조합원 수가 7,83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형 사회적기업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였으며 이어 종로구와 영등포구, 서초구 순이었습니다.

서울형 사회적 기업은 공익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업 중 고용노동부의 7가지 인증조건에 못 미쳐도 발전 가능성이 큰 시내 업체에 대해 서울시가 지정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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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형 사회적기업 3년새 8배 증가”
    • 입력 2013-07-22 10:44:16
    사회
지난해 '서울형 사회적기업'이 2010년보다 8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공석호 서울시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2010년 84개였던 서울형 사회적 기업은 2011년 151개, 2012년 100개, 올해 5월까지는 372개 업체로 늘어나 조합원 수가 7,83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형 사회적기업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였으며 이어 종로구와 영등포구, 서초구 순이었습니다. 서울형 사회적 기업은 공익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기업 중 고용노동부의 7가지 인증조건에 못 미쳐도 발전 가능성이 큰 시내 업체에 대해 서울시가 지정하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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