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실종 미군 장병 62년 만에 국립묘지 안장”
입력 2013.07.22 (10:50)
수정 2013.07.2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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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당시 서울 인근에서 실종됐던 미군 장병의 유해가 정전 60주년을 앞두고 미국 국립묘지에 안장됐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각 16일 미 육군 소속으로 지난 1951년 서울 북동부 전투에 참가했다 실종된 '버나드 J 피셔' 병장의 유해를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버나드 피셔 병장의 유해는 신원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산 유엔묘지 등에 안장돼 있다가, 최근 유해의 신원이 확인되면서 미국 본토로 옮겨졌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각 16일 미 육군 소속으로 지난 1951년 서울 북동부 전투에 참가했다 실종된 '버나드 J 피셔' 병장의 유해를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버나드 피셔 병장의 유해는 신원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산 유엔묘지 등에 안장돼 있다가, 최근 유해의 신원이 확인되면서 미국 본토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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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실종 미군 장병 62년 만에 국립묘지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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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2 10:50:47
- 수정2013-07-22 11:39:13
한국전 당시 서울 인근에서 실종됐던 미군 장병의 유해가 정전 60주년을 앞두고 미국 국립묘지에 안장됐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각 16일 미 육군 소속으로 지난 1951년 서울 북동부 전투에 참가했다 실종된 '버나드 J 피셔' 병장의 유해를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버나드 피셔 병장의 유해는 신원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산 유엔묘지 등에 안장돼 있다가, 최근 유해의 신원이 확인되면서 미국 본토로 옮겨졌습니다.
미국 국방부는 현지시각 16일 미 육군 소속으로 지난 1951년 서울 북동부 전투에 참가했다 실종된 '버나드 J 피셔' 병장의 유해를 워싱턴 DC 인근 알링턴 국립묘지에 안장했다고 밝혔습니다.
버나드 피셔 병장의 유해는 신원확인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산 유엔묘지 등에 안장돼 있다가, 최근 유해의 신원이 확인되면서 미국 본토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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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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