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여야 ‘막말 방지’ 공동 선언 제안
입력 2013.07.22 (10:59)
수정 2013.07.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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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최근 정치인들의 잇따른 막말 논란과 관련해 정치인들이 말할 때 조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여야 대표 간의 이른바 '막말 금지 공동 선언'을 제안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인의 말은 영향력이 커서 한번 실수하면 정치 생명이 끝나기도 하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오점이 되기도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정치인의 말은 개인의 품격이 아니라 한 나라의 품격을 나타낸다며 말에 따르는 모든 책임을 잘 생각해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또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광주광역시가 공문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공직기강 문란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면서 진상조사를 거쳐 엄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인의 말은 영향력이 커서 한번 실수하면 정치 생명이 끝나기도 하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오점이 되기도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정치인의 말은 개인의 품격이 아니라 한 나라의 품격을 나타낸다며 말에 따르는 모든 책임을 잘 생각해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또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광주광역시가 공문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공직기강 문란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면서 진상조사를 거쳐 엄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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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여야 ‘막말 방지’ 공동 선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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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2 10:59:19
- 수정2013-07-22 11:23:19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최근 정치인들의 잇따른 막말 논란과 관련해 정치인들이 말할 때 조심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여야 대표 간의 이른바 '막말 금지 공동 선언'을 제안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인의 말은 영향력이 커서 한번 실수하면 정치 생명이 끝나기도 하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오점이 되기도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정치인의 말은 개인의 품격이 아니라 한 나라의 품격을 나타낸다며 말에 따르는 모든 책임을 잘 생각해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또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광주광역시가 공문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공직기강 문란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면서 진상조사를 거쳐 엄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황우여 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인의 말은 영향력이 커서 한번 실수하면 정치 생명이 끝나기도 하고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오점이 되기도 한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황 대표는 정치인의 말은 개인의 품격이 아니라 한 나라의 품격을 나타낸다며 말에 따르는 모든 책임을 잘 생각해야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또 2019년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 과정에서 광주광역시가 공문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공직기강 문란을 더 이상 좌시할 수 없다"면서 진상조사를 거쳐 엄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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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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