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희망버스 불법행위 엄정 처벌해야”

입력 2013.07.22 (11:49) 수정 2013.07.22 (13: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이른바 희망버스 충돌사건과 관련해 재계가 엄정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경련은 공식 논평을 통해 사내하청 근로자의 정규직화 촉구를 명분으로 울산을 찾은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쇠 파이프 등으로 폭력사태를 일으켰다며, 이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경총도 이번 사건은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된 불법행위로, 경찰이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재계 “희망버스 불법행위 엄정 처벌해야”
    • 입력 2013-07-22 11:49:21
    • 수정2013-07-22 13:41:21
    경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이른바 희망버스 충돌사건과 관련해 재계가 엄정한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경련은 공식 논평을 통해 사내하청 근로자의 정규직화 촉구를 명분으로 울산을 찾은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쇠 파이프 등으로 폭력사태를 일으켰다며, 이는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경총도 이번 사건은 사전에 치밀하게 기획된 불법행위로, 경찰이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