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아베 신조 총리의 연립여당이 일본 참의원 선거에 압승한 것과 관련해 일본의 극단적인 우경화에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베 총리는 양원 모두 여대야소를 이뤄서 장기집권의 기반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최고위원은 일본의 우경화가 탄력을 받게 됨에 따라 주변국의 관계는 냉각이 불가피하게 됐다면서 중국 미국 등과의 공조해 외교적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베 총리는 양원 모두 여대야소를 이뤄서 장기집권의 기반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최고위원은 일본의 우경화가 탄력을 받게 됨에 따라 주변국의 관계는 냉각이 불가피하게 됐다면서 중국 미국 등과의 공조해 외교적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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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준 “자민당 압승…日 우경화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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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2 11:51:54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은 아베 신조 총리의 연립여당이 일본 참의원 선거에 압승한 것과 관련해 일본의 극단적인 우경화에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기준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아베 총리는 양원 모두 여대야소를 이뤄서 장기집권의 기반을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유 최고위원은 일본의 우경화가 탄력을 받게 됨에 따라 주변국의 관계는 냉각이 불가피하게 됐다면서 중국 미국 등과의 공조해 외교적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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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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