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내년 1분기 금거래소 설립 추진
입력 2013.07.22 (12:06)
수정 2013.07.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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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과 정부는 지하 경제 양성화의 일환으로 내년 1분기에 한국거래소에 금 현물 시장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과 금융위원회는 오늘 당정협의를 열어 금 거래를 통한 탈세를 막기 위해서는 양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당정 협의 후 가진 브리핑에서 "당정은 금 거래 시장이 초기에 잘 정착되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에도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금 현물시장 개설은 금 거래가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일부 부유층의 재산 은닉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합동 브리핑을 통해 금 거래소 설립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과 금융위원회는 오늘 당정협의를 열어 금 거래를 통한 탈세를 막기 위해서는 양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당정 협의 후 가진 브리핑에서 "당정은 금 거래 시장이 초기에 잘 정착되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에도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금 현물시장 개설은 금 거래가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일부 부유층의 재산 은닉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합동 브리핑을 통해 금 거래소 설립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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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 내년 1분기 금거래소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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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2 12:06:52
- 수정2013-07-22 13:46:47
새누리당과 정부는 지하 경제 양성화의 일환으로 내년 1분기에 한국거래소에 금 현물 시장을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과 금융위원회는 오늘 당정협의를 열어 금 거래를 통한 탈세를 막기 위해서는 양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당정 협의 후 가진 브리핑에서 "당정은 금 거래 시장이 초기에 잘 정착되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에도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금 현물시장 개설은 금 거래가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일부 부유층의 재산 은닉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합동 브리핑을 통해 금 거래소 설립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새누리당과 금융위원회는 오늘 당정협의를 열어 금 거래를 통한 탈세를 막기 위해서는 양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으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새누리당 김태흠 원내대변인은 당정 협의 후 가진 브리핑에서 "당정은 금 거래 시장이 초기에 잘 정착되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에도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금 현물시장 개설은 금 거래가 음성적으로 이뤄지고, 일부 부유층의 재산 은닉 수단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합동 브리핑을 통해 금 거래소 설립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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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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