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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수수료 인상 앞서 은행 자구책 선행돼야”
입력 2013.07.22 (12:06) 정치
새누리당 내에서 금융권의 수수료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은행들의 자구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은행의 수익성 악화는 저금리 등 금융거래 여건의 변화와 일부 임직원의 고액연봉 등 구조적 문제이지, 수수료가 주 원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우택 최고위원도 서민에게 수수료를 물려서 배를 불리는 은행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은행들이 수익성 악화 원인을 내부에서 찾지 않고 국민에게 떠넘기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은행의 수익성 악화는 저금리 등 금융거래 여건의 변화와 일부 임직원의 고액연봉 등 구조적 문제이지, 수수료가 주 원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우택 최고위원도 서민에게 수수료를 물려서 배를 불리는 은행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은행들이 수익성 악화 원인을 내부에서 찾지 않고 국민에게 떠넘기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與 “수수료 인상 앞서 은행 자구책 선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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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2 12:06:52
새누리당 내에서 금융권의 수수료 인상 움직임과 관련해 은행들의 자구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은행의 수익성 악화는 저금리 등 금융거래 여건의 변화와 일부 임직원의 고액연봉 등 구조적 문제이지, 수수료가 주 원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우택 최고위원도 서민에게 수수료를 물려서 배를 불리는 은행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은행들이 수익성 악화 원인을 내부에서 찾지 않고 국민에게 떠넘기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새누리당 심재철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은행의 수익성 악화는 저금리 등 금융거래 여건의 변화와 일부 임직원의 고액연봉 등 구조적 문제이지, 수수료가 주 원인이 아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정우택 최고위원도 서민에게 수수료를 물려서 배를 불리는 은행이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은행들이 수익성 악화 원인을 내부에서 찾지 않고 국민에게 떠넘기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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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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