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페스티벌 붐뱁 TROHH, 9월 인천서 개최

입력 2013.07.22 (15: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 힙합&덥스텝 페스티벌'을 표방한 '붐뱁(BOOMBAP) TROHH 코리아 2013이 오는 9월 6-8일 인천 송도 근린23호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오아이 엔터테인먼트와 해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인 페이데이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행사다.

딥플로우, 베이비나인, 데드피, 제이통, 마스커즈 등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을 비롯해 덥스텝 DJ와 해외 뮤지션도 참여한다.

덥스텝은 2000년대 초반 탄생한 일렉트로닉 음악의 한 장르로 강력한 베이스와 드럼이 인상적이며 '일렉트로닉계의 헤비메탈'이라고 불리며 최근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주최 측은 오는 25일께 해외 뮤지션의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아이 엔터테인먼트는 "어쿠스틱록, 아트 전시, 패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함께 마련할 것"이라며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힙합과 덥스텝 음악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힙합 페스티벌 붐뱁 TROHH, 9월 인천서 개최
    • 입력 2013-07-22 15:54:11
    연합뉴스
'국내 최초 힙합&덥스텝 페스티벌'을 표방한 '붐뱁(BOOMBAP) TROHH 코리아 2013이 오는 9월 6-8일 인천 송도 근린23호공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오아이 엔터테인먼트와 해외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인 페이데이가 파트너십을 맺고 진행하는 행사다. 딥플로우, 베이비나인, 데드피, 제이통, 마스커즈 등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을 비롯해 덥스텝 DJ와 해외 뮤지션도 참여한다. 덥스텝은 2000년대 초반 탄생한 일렉트로닉 음악의 한 장르로 강력한 베이스와 드럼이 인상적이며 '일렉트로닉계의 헤비메탈'이라고 불리며 최근 크게 인기를 얻고 있다. 주최 측은 오는 25일께 해외 뮤지션의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아이 엔터테인먼트는 "어쿠스틱록, 아트 전시, 패션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함께 마련할 것"이라며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힙합과 덥스텝 음악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