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 조짐을 보이자 북한도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개인 필명의 글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해당 단위들의 역할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경과 역, 항만, 비행장에서 위생검역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바이러스 감염 지역에 다녀온 사람들에 대한 의학적 검사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고열, 기침, 폐렴 등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이른바 '사스' 환자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급성심부전이나 설사 증상도 보인다고 노동신문은 소개했습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당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렸지만 중동 지역에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자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개인 필명의 글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해당 단위들의 역할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경과 역, 항만, 비행장에서 위생검역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바이러스 감염 지역에 다녀온 사람들에 대한 의학적 검사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고열, 기침, 폐렴 등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이른바 '사스' 환자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급성심부전이나 설사 증상도 보인다고 노동신문은 소개했습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당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렸지만 중동 지역에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자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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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도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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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2 16:04:47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 조짐을 보이자 북한도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개인 필명의 글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 해당 단위들의 역할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경과 역, 항만, 비행장에서 위생검역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바이러스 감염 지역에 다녀온 사람들에 대한 의학적 검사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고열, 기침, 폐렴 등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이른바 '사스' 환자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며, 심할 경우 급성심부전이나 설사 증상도 보인다고 노동신문은 소개했습니다.
해당 바이러스는 당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렸지만 중동 지역에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자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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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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