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과 여주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50분쯤 이천시 백사면의 한 기도원 부근에서 산사태가 나 기도원에 있던 61살 김모 씨가 토사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또 오후 12시 10분쯤엔 여주군 북내면에서 산사태가 나 토사가 인근 황토방을 덮치면서 75살 이모 씨가 매몰돼 숨졌습니다.
오전 10시 30분쯤엔 이천시 신둔면의 한 주택에 토사가 덮쳐 61살 김모 씨가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오후 2시20분쯤엔 이천시 관고동의 한 사찰에선 뒷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본당을 덮쳐 76살 안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인명 구조도 이어져 오늘 하루 경기도 이천과 광주, 양평 지역에서 모두 28명이 불어난 물이나 흘러내린 토사로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50분쯤 이천시 백사면의 한 기도원 부근에서 산사태가 나 기도원에 있던 61살 김모 씨가 토사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또 오후 12시 10분쯤엔 여주군 북내면에서 산사태가 나 토사가 인근 황토방을 덮치면서 75살 이모 씨가 매몰돼 숨졌습니다.
오전 10시 30분쯤엔 이천시 신둔면의 한 주택에 토사가 덮쳐 61살 김모 씨가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오후 2시20분쯤엔 이천시 관고동의 한 사찰에선 뒷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본당을 덮쳐 76살 안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인명 구조도 이어져 오늘 하루 경기도 이천과 광주, 양평 지역에서 모두 28명이 불어난 물이나 흘러내린 토사로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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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산사태로 3명 사망·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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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2 18:43:39
경기도 이천과 여주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50분쯤 이천시 백사면의 한 기도원 부근에서 산사태가 나 기도원에 있던 61살 김모 씨가 토사에 휩쓸려 숨졌습니다.
또 오후 12시 10분쯤엔 여주군 북내면에서 산사태가 나 토사가 인근 황토방을 덮치면서 75살 이모 씨가 매몰돼 숨졌습니다.
오전 10시 30분쯤엔 이천시 신둔면의 한 주택에 토사가 덮쳐 61살 김모 씨가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오후 2시20분쯤엔 이천시 관고동의 한 사찰에선 뒷산에서 흘러내린 토사가 본당을 덮쳐 76살 안모 씨가 실종됐습니다.
인명 구조도 이어져 오늘 하루 경기도 이천과 광주, 양평 지역에서 모두 28명이 불어난 물이나 흘러내린 토사로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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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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