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20대 한국여성, 벌에 쏘여 사망

입력 2013.07.22 (19:32) 수정 2013.07.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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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도시 다낭을 여행하던 20대 한국인 여성 1명이 벌에 쏘여 사망했다고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다낭 시내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국인 여행객 최모씨가 어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일 남편 이모씨와 함께 케이블 카를 타고 해발 약 천600m의 바나힐에 올라갔다가 벌에 쏘인 뒤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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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여행 20대 한국여성, 벌에 쏘여 사망
    • 입력 2013-07-22 19:32:47
    • 수정2013-07-22 22:18:17
    국제
베트남 중부도시 다낭을 여행하던 20대 한국인 여성 1명이 벌에 쏘여 사망했다고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밝혔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다낭 시내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국인 여행객 최모씨가 어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20일 남편 이모씨와 함께 케이블 카를 타고 해발 약 천600m의 바나힐에 올라갔다가 벌에 쏘인 뒤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집중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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