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7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에서 스포티지 승용차와 그랜드 카니발 승용차가 정면충돌해, 스포티지 승용차에 타고 있던 32살 손 모씨가 숨지고, 그랜드카니발 운전자 29살 김 모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가운데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7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에서 스포티지 승용차와 그랜드 카니발 승용차가 정면충돌해, 스포티지 승용차에 타고 있던 32살 손 모씨가 숨지고, 그랜드카니발 운전자 29살 김 모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가운데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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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서 승용차 2대 정면 충돌…7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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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2 23:30:24
승용차 2대가 정면으로 충돌해 한 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7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석포리에서 스포티지 승용차와 그랜드 카니발 승용차가 정면충돌해, 스포티지 승용차에 타고 있던 32살 손 모씨가 숨지고, 그랜드카니발 운전자 29살 김 모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 가운데 한 대가 중앙선을 침범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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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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