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일 새벽 비 강해져…서해안 호우 예비 특보

입력 2013.07.23 (21:57) 수정 2013.07.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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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잠시 비가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와 전북 지역 20~70, 서해안 많은 곳은 최고 100mm 이상이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5~30mm입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 호우가 예상되고,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장마전선이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영향을 주겠고, 일요일과 월요일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 새벽부터 강한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경기 북부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원도도 비가 내리다 오후엔 대부분 개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오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북 서해안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최고 10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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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 내일 새벽 비 강해져…서해안 호우 예비 특보
    • 입력 2013-07-23 21:59:09
    • 수정2013-07-23 2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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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잠시 비가 소강상태를 보였지만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다시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와 전북 지역 20~70, 서해안 많은 곳은 최고 100mm 이상이고,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 5~30mm입니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시간당 30mm 안팎의 집중 호우가 예상되고, 천둥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모레부터는 장마전선이 주로 제주도와 남해안에 영향을 주겠고, 일요일과 월요일엔 다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 새벽부터 강한 비가 내리다가 아침에 경기 북부지역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현재 서해안을 중심으로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원도도 비가 내리다 오후엔 대부분 개겠습니다.

영남 지역은 오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한낮엔 대구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북 서해안에도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최고 100밀리미터의 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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