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해병캠프 사고’ 사망자 영결식 거행
입력 2013.07.24 (11:33)
수정 2013.07.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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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목숨을 잃은 고교생 학생 5명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충남 공주사대부고에서 거행됐습니다.
학교장으로 치러진 오늘 영결식은 동문과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진 학생들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추도사 낭독, 헌화와 분향 등의 순으로 거행됐습니다.
학생들의 시신은 화장을 한 뒤 유족들에 뜻에 따라 충남 천안공원 묘지에 합동 안장될 예정입니다.
해경은 어제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교관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유스호스텔 영업이사와 캠프를 운영한 여행사 대표 등 3명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학교장으로 치러진 오늘 영결식은 동문과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진 학생들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추도사 낭독, 헌화와 분향 등의 순으로 거행됐습니다.
학생들의 시신은 화장을 한 뒤 유족들에 뜻에 따라 충남 천안공원 묘지에 합동 안장될 예정입니다.
해경은 어제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교관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유스호스텔 영업이사와 캠프를 운영한 여행사 대표 등 3명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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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 해병캠프 사고’ 사망자 영결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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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24 11:33:37
- 수정2013-07-24 12:58:17
사설 해병대 캠프에서 목숨을 잃은 고교생 학생 5명의 영결식이 오늘 오전 충남 공주사대부고에서 거행됐습니다.
학교장으로 치러진 오늘 영결식은 동문과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진 학생들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추도사 낭독, 헌화와 분향 등의 순으로 거행됐습니다.
학생들의 시신은 화장을 한 뒤 유족들에 뜻에 따라 충남 천안공원 묘지에 합동 안장될 예정입니다.
해경은 어제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교관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유스호스텔 영업이사와 캠프를 운영한 여행사 대표 등 3명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학교장으로 치러진 오늘 영결식은 동문과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숨진 학생들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추도사 낭독, 헌화와 분향 등의 순으로 거행됐습니다.
학생들의 시신은 화장을 한 뒤 유족들에 뜻에 따라 충남 천안공원 묘지에 합동 안장될 예정입니다.
해경은 어제 사설 해병대 캠프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교관 3명을 구속한 데 이어 유스호스텔 영업이사와 캠프를 운영한 여행사 대표 등 3명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인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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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환 기자 mi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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