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7.25 (20:58) 수정 2013.07.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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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거액 축의금’ 받아…“사실상 뇌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직 당시인 1987년 차남 재용 씨가 결혼하면서 수천 만원에서 1억 원 씩 축의금을 받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물가로 백 억 가까운 돈인데 엄연한 뇌물이란 지적입니다.

남부 폭염 기승…다음 달 더 더워

장마전선이 제주로 남하하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남부 지역에선 이달 내내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다음 달엔 폭염이 예년보다 더 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남아 뎅기열 환자 급증…여행객 주의

동남아시아에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선 7만 여명, 싱가포르 등도 환자가 만 명이 넘었는데, 여행객은 더 잘 감염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허위 진단 개입’ 영남제분 회장 소환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 허위 진단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범 윤모 씨의 남편인 영남제분 회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의사들에게 돈을 준 단서가 포착됐습니다.

신형 그랜저·뉴카렌스도 ‘누수 현상’

차 안으로 빗물이 스며드는 누수 현상이, 산타페 뿐 아니라 신형 그랜저와 뉴카렌스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무상수리를 받은 뒤에도 또 물이 샌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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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7-25 19:58:10
    • 수정2013-07-25 22:00:55
    뉴스 9
전재용 ‘거액 축의금’ 받아…“사실상 뇌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직 당시인 1987년 차남 재용 씨가 결혼하면서 수천 만원에서 1억 원 씩 축의금을 받은 걸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물가로 백 억 가까운 돈인데 엄연한 뇌물이란 지적입니다.

남부 폭염 기승…다음 달 더 더워

장마전선이 제주로 남하하면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남부 지역에선 이달 내내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 다음 달엔 폭염이 예년보다 더 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동남아 뎅기열 환자 급증…여행객 주의

동남아시아에 뎅기열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태국에선 7만 여명, 싱가포르 등도 환자가 만 명이 넘었는데, 여행객은 더 잘 감염되기 때문에 주의해야합니다.

‘허위 진단 개입’ 영남제분 회장 소환

여대생 청부살인 사건 허위 진단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주범 윤모 씨의 남편인 영남제분 회장을 소환조사했습니다.

의사들에게 돈을 준 단서가 포착됐습니다.

신형 그랜저·뉴카렌스도 ‘누수 현상’

차 안으로 빗물이 스며드는 누수 현상이, 산타페 뿐 아니라 신형 그랜저와 뉴카렌스에서도 확인됐습니다.

무상수리를 받은 뒤에도 또 물이 샌다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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