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불 붙었다! 3경기 연속 홈런 ‘19호’

입력 2013.07.25 (21:46) 수정 2013.07.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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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삼성 최형우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최형우는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해,홈런 선두 박병호를 한 개차이로 따라붙었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어제 끝내기 홈런을 터트렸던 최형우 선수,오늘도 홈런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첫 타석부터 NC투수 이재학의 공을 받아쳐,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최형우는 시즌 19호로 넥센 박병호와 치열한 홈런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형우의 홈런속에 삼성은 NC에 6대0으로 앞서 있습니다.

최형우에게 힘이 있다면 두산 정수빈에겐 빠른 발이 있습니다.

정수빈은 3회초 단타가 될 타구를 과감한 주루를 펼쳐 2루타로 만들었습니다.

만일 단타로 끝났다면 다음타자 민병헌의 3루 땅볼때 병살을 당할 수 있었지만,2루에 있었기에 기회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두산은 정수빈의 출루이후 대거 7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보였고, 현재 11대5로 앞서있습니다.

롯데는 전준우의 홈런속에 한화에 5대1로 앞서있고, LG는 기아에 1대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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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형우 불 붙었다! 3경기 연속 홈런 ‘19호’
    • 입력 2013-07-25 21:47:36
    • 수정2013-07-26 08: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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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에서 삼성 최형우가 3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렸습니다.

최형우는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해,홈런 선두 박병호를 한 개차이로 따라붙었습니다.

한성윤 기자 전해주시죠?

<리포트>

어제 끝내기 홈런을 터트렸던 최형우 선수,오늘도 홈런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첫 타석부터 NC투수 이재학의 공을 받아쳐,가운데 담장을 넘겼습니다.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한 최형우는 시즌 19호로 넥센 박병호와 치열한 홈런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형우의 홈런속에 삼성은 NC에 6대0으로 앞서 있습니다.

최형우에게 힘이 있다면 두산 정수빈에겐 빠른 발이 있습니다.

정수빈은 3회초 단타가 될 타구를 과감한 주루를 펼쳐 2루타로 만들었습니다.

만일 단타로 끝났다면 다음타자 민병헌의 3루 땅볼때 병살을 당할 수 있었지만,2루에 있었기에 기회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두산은 정수빈의 출루이후 대거 7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보였고, 현재 11대5로 앞서있습니다.

롯데는 전준우의 홈런속에 한화에 5대1로 앞서있고, LG는 기아에 1대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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